


2020 DIGITAL SINGLE


The Glory of the Cross
아마도 이것은 우리 모두가 아는 바라 할 수 있겠다.
복음을 노래하는 찬양은 언제나 강력하다는 사실 말이다.
복음이 하나님의 가장 강력한 능력이기 때문이다.
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기록된 수난 기사만큼 그리스도의 자비를 선명하게 나타내고 있는 글이 또 있을까?
[십자가의 영광]은 바로 이사야의 예언을 토대로 쓰여진 찬양이다.
이사야가 예언하였다,
"그는..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"
참으로 오묘한 말씀이다. 성경의 수 많은 기사가 '하나님의 아름다움'을 노래하고 있지 않은가? 이에 대하여 반문하듯 [십자가의 영광]은 이렇게 시작된다.
내 눈 주의 아름다움 봅니다
세상은 볼 수 없는 그 아름다움
내 눈 주의 영광을 봅니다
주 십자가 내 눈 여셨네
사실 십자가 수난의 겉 모습에서 우리가 사모할 만한 어떤 것도 찾을 수 없겠다.
십자가는 저주요 수치와 고통이기 때문이니.
그러나 우리는 십자가를 통하여 드러난 하나님 자비의 아름다운 마음과 구원의 영광스러움을 본다.
그가 저주의 십자가를 기꺼이 지신 것은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시기 때문이다.
그 십자가의 사랑이 복음이다. 그리고 그 사랑이 능력이다.
그러면 이제 나의 마음은 어떠한가? 이사야의 선지자의 말이 진짜로 그러한가?
"그는..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"
아니다. 그는 아름다우시다. 십자가는 영광스러운 능력이다.
내 마음이 그리스도만을 흠모하는가? 그가 진정 아름다운가?
어떠하든지 그의 영광스러운 십자가를 찬양하자.
복음을 노래함은 변화의 능력이니까.
난 믿네 주 십자가의 능력
난 믿네 주의 사랑의 능력
주 보혈 날 깨끗케 치유해
내 눈 보네 십자가의 영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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